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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"이정재 배우와 시즌 2 더 잘해서 멋진 작품 만들자 이야기" / YTN

2022-09-15 9 Dailymotion

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인 에미상의 74년 철벽을 무너뜨린 '오징어 게임' 황동혁 감독과 일행이 조금 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화면 보시죠, <br /> <br />배우 박해수, 정호연 씨와 함께 가운데 황동혁 감독이 보이죠. 지금 취재진을 향해서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. 황동혁 감독 일행, 에미상 시상식이 끝난 뒤 어제 바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. 그리고 바로 조금 전에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징어게임은 에미상 시상식에서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, 이정재 씨가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죠. 배우 박해수 씨, 가운데 황동혁 감독, 정호연 배우 이렇게 셋이 카메라를 향해서 인사하고 있고 마중 나온 많은 환영객들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감독상과 남우주연상 수상에 앞서서 지난 4일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 시상식에서 이유미 배우가 게스트상을 탔고요. 이외에 시각효과상, 스턴트퍼포먼스상, 프로덕션디자인상 부문을 수상하면서 6관왕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아시아 최초, 여러 가지 역사를 새로 쓴 드라마이기도 하고요. 하트를 그리며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. 잠시 뒤에는 짧게 인터뷰 있을 예정인데요. 인터뷰 내용도 저희가 다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서는 이렇게 황동혁 감독이 마스크를 벗고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. 배우분들은 일찍 자리를... 다시 돌아와서 또 사진 촬영, 인터뷰에 응할 것으로 보입니다. 장시간 비행을 했기 때문에 조금 지쳐 보이기도 하고 피곤한 모습도 있는 것 같지만 상을 탔기 때문에. 인터뷰 내용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황동혁 / 오징어게임 감독] <br />작년 11월부터 너무 오래 같이 긴 레이스를 함께해 와서 사실 이제 거의 가족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랜 시간을 같이 했습니다. 이번이 시즌 1으로 마지막 시상식이었고 마지막 레이스였는데 다 같이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의미 있는 상들을 많이 타고 돌아와서 멋진 1년간의 여정이 잘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. 너무 즐거운 여정이었고요.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, 국민 여러분들,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<br /> <br />[정호연 / 배우] <br />저도 오징어게임을 사랑해 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들과 지지해 주신 한국 관객 여러분들께 더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요. 그리고 정말 감독님과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좋은 추억이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 <br /> <br />[박해수 /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91517520514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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